[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모델디렉터스(대표 신영운) 소속 모델들이 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곽현주 컬렉션' 2024 F/W 서울패션위크 런웨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쇼에는 림리, 이예리, 리아, 김민경, 이동은, 한승훈, 천귀현, 김하은, 김주경, 송혜원, 배호성 등 11명의 모델이 런웨이에 올랐다.
특히, 이번쇼에 리아는 2착장을 입으며 쇼에 올랐다. 동생 케플러로 활동중인 휴닝바히에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응원하며 리아 워킹에 힘을 실어줬다.
한편, 이번시즌 곽현주 컬렉션은 미래를 찾아가는 앨리스라는 테마로 자신만의 길을 찾아 미래를 향해 떠나는 여정을 아름다움을 활용하여
미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걸리쉬 로맨틱 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