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모델디렉터스(대표 신영운) 소속 모델 유하민이 지난 '밀라노패션위크'에 이어 '파리 맨즈 컬렉션'에서도 큰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디오르, 프라다, 마르지엘라, 페레가모, 베르사체 등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런웨이에 오른 유하민은
이번 시즌에서도 밀라노에서 '펜디(FENDI), 프라다(PRADA)에 이어 파리 컬렉션에서 지방시(GIVENCHY), 드리스반노튼(DRIES VAN NOTEN),
디오르(Dior), 겐조(KENZO)까지 런웨이에 올랐다.
한편, 파리패션위크에서 함께 활약중인 모델디렉터스 모델 이민수는 에르메스(HERMES) 런웨이에서 무대를 장악했다.
유하민과 이민수가 크게 활약한 이번 파리컬렉션은 2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