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매니지먼트 엠디렉터스(M DIRECTORS) 모델 황현종이 파리 오트쿠튀르 위크에서 ‘GERMANIER’ SPRING 2026 COUTURE 런웨이를 장식하며 글로벌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8년 파리에서 런칭한 GERMANIER는 ‘지속 가능한 화려함’을 추구하며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오트쿠튀르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2024 파리 올림픽 폐막식 코스튬을 담당하며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던 GERMANIER는 이번 쇼에서도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과감한 실루엣과 독창적인 텍스처를 선보였다. GERMANIER의 이러한 창의성과 비전은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에게 왜 동시대 패션 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 중 하나인지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황현종 모델은 GERMANIER 특유의 강렬하고 전위적인 에너지를 자신만의 차분한 카리스마로 재해석하며 런웨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브랜드의 정체성이 집약된 입체적이고 화려한 의상을 마네퀸 그 자체로 소화해내며 쿠튀르 쇼에서 최적의 모델임을 증명해내었다.
특히 오트쿠튀르 특유의 무게감 있는 구조와 화려한 오브제를 유려하게 다루는 황현종 모델의 프로페셔널한 무브먼트는 현지 패션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제된 워킹과 절제된 애티튜드는 의상의 구조적 미학을 효과적으로 부각시켰으며, 화려한 비즈와 시퀸 장식 사이에서도 모델 본연의 뚜렷한 존재감을 잃지 않는 무대 집중력을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한편 오트쿠튀르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킨 황현종은 향후 유럽 내 활동 영역을 더욱 견고히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하이엔드 무대에 최적화된 피지컬과 소화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패션 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가 그려낼 다음 행보에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