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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디렉터스,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최다 모델 선보여

작성자
작성일
24-04-04
조회수
104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모델 매니지먼트사 모델디렉터스(대표 신영운)는 런칭한 지 3년만에 ‘2023 F/W 서울패션위크’(이하 서울패션위크’)에서 역대 최다인원을 런웨이에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쇼에는 2022년 DIOR 오프닝 모델에 이어 2023년 파리 패션 위크에서 주목을 받은 모델 조윤서가 두칸 오프닝쇼 무대에, 마리끌레르, GQ 매거진의 모델 송유찬이 카루소를, 모델 권수희가 네이크스 오프닝 무대에 각각 섰다.


남성 모델 유하민은 이번 시즌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곽현주, 메트로시티, 오디너리피플 등 주요 6개 이상의 쇼를 소화했다.


모델디렉터스 신영운 대표는 "이번 성과에는 13년간의 외국인 모델 매니지먼트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이 뒷받침됐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모델들의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